‘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호르몬 다이어트에 야무진 출사표를 던져 기대를 모은다. 절친한 트레이너의 혹독한 트레이닝에 이장우는 갖은 꼼수를 발휘했다고 해 ‘100일 다이어트’가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늘(2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의 본격 다이어트 도전기를 공개한다.
대국민 앞에서 100일 뒤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을 약속한 이장우는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본격적으로 호르몬 다이어트에 나선다.
이장우는 절친한 트레이너의 손에 이끌려 야외 운동을 시작한다. ‘산스장(산+헬스장)’의 운동 기구를 이용한 트레이너의 일대일 밀착 트레이닝에 금새 기진맥진한 이장우는 트레이너의 눈을 피해 꼼수를 부렸다는 전언이다.
‘산스장’ 트레이닝을 마치고 이장우가 향한 곳은 수영장. 어렸을 때부터 수영을 잘했다며 수영에 대한 자부심을 폭발시킨 이장우는 ‘듀공’과 닮은 꼴 몸매를 드러내며 수영장에 입성해 웃음을 유발한다.
‘인간 듀공’ 이장우의 수영 실력이 어느 정도일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그는 트레이너에게 보양식을 걸고 수영 대결을 제안해 어떤 결과를 불러왔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이장우는 ‘남성 호르몬 강화 10계명’을 읊으며 곧바로 실천하는 등 호르몬 다이어트 효과에 대해 맹신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바디 프로필 촬영 계획을 밝혀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장우가 원하는 바디 프로필 콘셉트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리는 가운데 그는 “멋있는 몸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 드립니다”라며 다이어트 성공에 대한 당찬 각오를 밝혔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대국민 약속을 지키기 위한 이장우의 ‘100일 다이어트’ 도전기는 오늘(21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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