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 기반 데이팅 애플리케이션의 선두주자 ‘골드스푼’은 국민 건강을 지키는 젊은 한의사 단체 ‘대한공중보건한의사협의회’와 독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협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제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최근 라이프스타일 최고 매출 부문에서 글로벌 데이팅앱 틴더(Tinder)를 제치고 전체 앱 순위 1위(2021년 4월 말 기준)를 차지한 바 있는 ‘골드스푼’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메디스태프’ 등과 전략적 업무 제휴를 지속 유지해옴과 동시에, 금번 ‘대한공중보건한의사협의회’와 추가로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되면서 보다 폭넓은 의료 전문직 종사자(의사 및 한의사)들을 모두 아우르는 한층 강화된 회원풀을 구성할 수 있게 되었다.
인증 기반 매칭 시스템을 기반으로 지난 4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관하는 2021 제15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E-서비스 분야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린 바 있는 ‘골드스푼’의 현재 누적 가입자 수는 10만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공중보건한의사협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금번 독점 업무 제휴를 통해 많은 협회 회원들이 ‘골드스푼’에서 제공하는 양질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우수한 인력 풀을 보유하고 있는 ‘골드스푼’에 대한 회원들의 수요가 높다는 것을 몸소 실감하여 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골드스푼’ 관계자는 “철저한 회원 인증 서비스를 기반으로 안전한 만남의 장(場)을 제공하는 골드스푼의 가치를 인정받아서 기쁘며, 앞으로도 골드스푼에서만 누리실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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