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대학교(총장 권민희)가 교육부에서 발표한 ‘사회맞춤형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의 4차년도 사업실적에 대한 연차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인 ‘매우우수’ 평가를 받았다.
LINC+육성사업이란 산업체가 요구하는 직무에 대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발하여 운영하고 채용으로 연계하는 사업으로, 연성대학교는 2017년부터 지식서비스 산업 분야 중 강점이 있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휴(休)?미(美)?안(安) 서비스 산업 중 맞춤 교육이 필요한 직무를 대상으로 7개 과정을 도출?운영하기 시작하였으며, 2019년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분야의 맞춤형 인재양성 2개과정(IoT CS, 빅데이터프로그래밍), 2020년 뷰티산업에 ICT기술 활용 능력을 강화한 1개과정(스마트뷰티 어드바이져)을 추가하여 총 10개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부 평가에서 협약산업체 수요와 재학생 만족도를 반영한 현장중심 미러형실습실 등 교육환경 기반 구축실적 및 계획, 협약산업체와의 장비 및 기술지원 등 인프라지원 실적과 계획, 그리고 협약산업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관계 구축을 통한 사회맞춤형학과 수요의 지속적인 발굴과 이를 확대·발전하고 운영한 경험을 공유·확산한 실적과 계획 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연성대학교 권민희총장은 “‘현장처럼 배워서 현장으로 나간다’라는 우리대학 LINC+사업단의 모토처럼 우수한 기업과 함께 현장적응능력이 높은 인력을 양성하여 배출함은 물론이고, 참여 산업체를 적극 지원하여 상호 호혜적 산학일체형 맞춤 교육 모델로 고도화해 가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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