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팍스, '비트코인 피자데이' 신규회원에 피자 증정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가 '비트코인(BTC) 피자데이'를 기념해 신규회원을 대상으로 피자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비트코인 피자데이는 가상자산이 거래수단으로 처음 사용된 날이다. 2010년 5월 22일 미국의 한 프로그래머가 비트코인 1만개로 피자 2판을 주문한 일을 기념하고자 만들어졌다.

이벤트는 이날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기간 고팍스에 회원가입하고 계좌 등록을 완료하는 모든 신규회원에게 미스터피자 세트가 지급된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예치 서비스 GOFi, 비트코인 시세 맞추기 등 추가 이벤트에 참여하면 최대 3판의 피자를 받을 수 있다.

고팍스 관계자는 "가상자산의 가치와 사용성을 알리는 동시에 회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bigz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