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활기찬 토요일 아침의 포문을 열었다.
서동주는 엄마 서정희와 함께 22일 오전 8시 방송된 JTBC ‘사연 있는 쌀롱하우스’에 출연했다.
이날 “다양한 일을 맡고 있는 서동주입니다”라며 밝은 인사를 건넨 서동주는 서정희와 함께 모두가 놀랄만한 젊고 완벽한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서동주는 전교 1등 해봤냐는 질문에 “많이 있죠”라며 솔직 담백한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서정희는 “상장을 너무 많이 받아오니까 책으로 만들었다”며 서동주가 공부 천재임을 입증했다.
이외에도 서동주는 “엄마를 딸처럼 생각할 때도 있다. 내가 평생 보호해줘야 하는 존재라고 생각한다”며 훈훈함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 서정희와 모녀 케미를 뽐내며 보는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서동주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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