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Rocket Punch)가 신곡 ‘링링(Ring Ring)’의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깜짝 공개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오후 8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의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 ‘링링(Ring Ring)’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는 신곡 ‘링링(Ring Ring)’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공개 4일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전 세계 K팝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깜짝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로켓펀치만의 에너제틱하고 생동감 넘치는 퍼포먼스가 중점적으로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멤버들은 6인 6색 개성을 살린 뉴트로(NEWTRO) 패션을 완벽히 소화하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귀엽게 손키스를 하거나 디제잉을 하는 듯한 중독적인 포인트 안무에 어우러진 로켓펀치의 상큼 발랄한 표정 연기는 ‘뉴트로 요정’다운 매력을 뽐내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신곡 ‘링링(Ring Ring)’은 신스웨이브(Synthwave) 장르에 80년대 신스 팝(Synth pop) 스타일을 혼합한 곡으로, ‘두 사람 중 먼저 내 전화를 울리는 사람에게 가겠다’라는 통통 튀고 위트 있는 가사 속 당당한 사랑을 표현하는 로켓펀치만의 새로운 도전을 알린다.
로켓펀치의 첫 번째 싱글 ‘링링(Ring Ring)’은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 진입은 물론, 해외 12개 지역 톱 K팝 싱글 차트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존재감을 증명하고 있다.
한편, 로켓펀치는 오늘(23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 무대를 이어간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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