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엔플라잉(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 서동성)이 데뷔 6년만에 발표하는 정규 1집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엔플라잉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2일 엔플라잉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Man on the Moon’의 플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플랜 포스터에는 마음의 문을 닫고 있는 듯 옷장 뒤에 숨어 있는 한 멤버의 손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 재킷 포스터, ‘Moonshot’ 스포일러, 트랙리스트 포스터, MV 티저 등 컴백일인 6월 7일까지 다채롭게 짜여진 콘텐츠 공개가 예정되어 있다. 5월 27일부터 6월 1일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무드 포스터와 무드 티저를 통해서는 타이틀곡 ‘Moonshot’의 뮤직비디오 분위기까지 미리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엔플라잉은 이번 정규앨범 ‘Man on the Moon’을 통해 자유로운 움직임을 감시하는 달처럼 어떤 두려움에 갇혀 점점 작아지는 우리들의 모습을 담기도 하고, 그 달을 딛고 서서 새로운 세상을 향해 도약하는 내일을 그려낼 예정이다. 타이틀곡 ‘Moonshot’은 파워풀한 사운드의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곡이다.
한편 오는 6월 7일 정규 1집을 발매하는 엔플라잉은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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