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리브, 글로벌 키친웨어 브랜드 OXO(옥소) 독점 판매 계약 체결
한국화장품이 설립한 라이프 스타일 기업 힐리브(대표 전재웅)는 최근 글로벌 키친웨어 브랜드 OXO(옥소)와의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 뷰티를 넘어 리빙 및 헬스 분야를 아우르는 라이프 스타일 전반으로 영역을 넓혀가며 종합 유통기업으로의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OXO는 미국의 대표적인 키친웨어 브랜드로 실용적인 편리함과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미적 기능을 갖춘 디자인으로, 현재 세계 7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전재웅 대표는 “힐리브는 한국화장품이 지난 반세기 동안 고객과 함께 쌓아온 뷰티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 영역을 라이프 스타일로 확장하며 출발했다”며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에 잠들기까지 모든 생활 속에서 제공해 드리는 브랜드들이 즐거운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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