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아동급식카드 사업 확대…"서울 이어 부산까지"

입력 2021-05-24 14:04   수정 2021-05-24 14:0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신한카드가 부산시와 16개 소속 자치구의 아동급식카드 전담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아동급식카드는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결식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만 18세 미만 아동에게 자치단체 재정 부담으로 식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한카드는 아동급식카드 대상 아동에게 충전형 기프트 카드를 제공해 오는 7월1일부터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사용 가맹점을 기존 3600여곳에서 4만9000여곳으로 확대해 이용자 편의를 높였다.

신한카드는 자사 빅데이터 역량을 활용해 영양 불균형이 우려되는 아동 등 이상 사용 유형을 확인하고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2019년부터 서울시와 25개 소속 자치구에 대해서도 아동급식카드를 제공하는 서울특별시 아동급식카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