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 인증은 국내에서 최초 개발된 기술 또는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기술에 산업통상자원부가 부여하는 인증 제도다. 신기술 인증을 받은 제품은 대출 및 세제, 판로 확보 등에서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에 인증받은 신기술은 자동차부품 픽스처(검사구)를 비롯한 복합소재 3D 프린팅 기술이다. 픽스처는 부품이 설계대로 생산됐는지 확인하는 측정 도구다. 현대자동차, 쓰리디팩토리와 공동 개발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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