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인이가 꽃미모를 발산했다.
25일 소속사 WIP는 KBS 1TV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에 출연 중인 김인이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인이는 상큼한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러블리하게 소화해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김인이는 '속아도 꿈결'에서 금상백(류진 분)의 매력만점 철부지 딸 ‘금민아’ 역을 맡아 러블리한 비주얼과 신입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인이는 촬영에 앞서 대본을 손에 들고 연기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차세대 기대주다운 연기 열정을 보여줬다.
김인이는 2020년 웹드라마 '남자무리의 여사친'의 여자 주인공 김인이 역으로 데뷔해 현실에서 볼 법한 여사친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이후 2021 웹드라마 '심야카페 시즌3'를 통해서는 털털하고 러블리한 매력의 주인공 강선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팬층을 쌓아가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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