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준법심의위원회, 방송 법정제재 제로화 선언

입력 2021-05-25 18:06   수정 2021-05-26 03:45

중소기업 제품 전문 TV홈쇼핑 홈앤쇼핑은 25일 준법심의위원회를 열어 방송 법정 제재 제로화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홈앤쇼핑 준법심의위원회는 자체 심의 기준 정립, 방송 및 영업 실무자 심의 마인드 강화, 방송 심의 제재에 따른 내부 징계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6월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 취임 이후 개최 일정을 격월에서 매월로 바꾸면서 위원회 기능을 한층 더 강화했다. 이후 방송심의위원회 주의·경고 이상 법정 제재 0건을 기록했다.

홈앤쇼핑은 내부 심의 강화를 위해 심의규정 준수를 위한 상벌 제도 강화, 심의규정 우수자 포상 기준 신설, 고(高) 리스크 상품 대상 대본 사전 심의 및 생방송 심의, 심의 가이드 계량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소비자, 여성·청소년, 과학기술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한 시청자위원회를 운영하며 자체 심의규정 및 방송 프로그램 내용에 대한 의견과 시정 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