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대사질환 위험 막고 전신 균형 잡는 엉덩이 근육 키우는 법 공개

입력 2021-05-25 18:36   수정 2021-05-25 18:38

나는 몸신이다 (사진=채널A)

25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당뇨병 발병 위험 90%! 심장병과 암 발병 위험 20%! ‘엉덩이의 중요성’’을 주제로 이야기 나눈다.

인체의 중심이자 상체와 하체를 연결하고, 전신 근육에서 허벅지 근육과 함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엉덩이는 우리 몸 중에서 살이 찌는 것이 유일하게 허락된 곳이다. 만약 엉덩이에 근육과 살이 없다면 전신 체형의 불균형을 일으키고 호르몬 배출을 막아 전반적인 운동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또한 당뇨병과 심장병, 암 발병 위험까지 높아질 수 있다.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엉덩이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고 엉덩이 근육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33세 주부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하정은 몸신은 출산 후 11kg이 빠지면서 엉덩이뿐만 아니라 몸의 전신 근육이 없어지면서 운동을 시작했음을 밝힌다. 그녀는 엉덩이가 얼마나 건강한지 알 수 있는 테스트 두 가지와 봉긋하고 건강한 엉덩이를 만드는 ‘3D 애플힙 운동’ 세 가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트로트 가수 서지오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20대 몸매와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는 자기관리 끝판왕 서지오는 50대에 들면서 갱년기와 관절 건강이 걱정이라는데. 과연 그는 만능 근육인 엉덩이를 키워 건강을 지킬 수 있을까.

당뇨병 발병 위험 90%, 심장병과 암 발병 위험 20%! ‘엉덩이의 중요성’ 편 방송은 25일 밤 9시 20분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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