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한민국 모바일 대상] 미래에셋 m. ALL이면 주린이도 '척척'

입력 2021-05-26 18:31  


'2021 대한민국 모바일 대상' 종합부문에서 금상(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한 미래에셋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m. ALL은 업계 최대 빅데이터 기반의 AI(인공지능)서비스를 제공한다.

26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m. ALL의 m. Club서비스는 현재 90만명이 넘는 가입자가 사용하고 있다. 지난해 동학개미 열풍이 불면서 한 해 동안 가입자만 40만명이 늘었다. 미래에셋증권은 2017년 국내 증권사 최초로 디지털금융조직을 신설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m. Club서비스를 론칭했다.

m. Stock에 접속하는 고객 3명 중 2명은 이미 AI투자정보서비스인 m. Club을 통해 AI투자정보를 경험하고 있다. 이들의 거래규모는 미사용자 대비 약 54% 높을 정도다. 주식투자 초보자인 주린이를 비롯한 많은 투자자들이 활용하고 있다는 의미다.

특히 m. Club의 'Dr. Big의 파워랭킹'이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투자자의 성향에 맞는 종목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로, 투자성향이 비슷한 다른 투자자들은 어떤 종목을 선호하는 지 등을 알려준다.

주식투자 경험은 오래됐지만 손실을 보고 있는 투자자들은 'Dr .Big의 투자진단'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Dr. Big의 투자진단은 6개월간의 거래내역 분석을 통해 나의 투자패턴을 점수화한다. 점수가 높은 고득점자와 비교를 통해 어떤 부분을 보완해야 할 지를 알 수 있다. 보유종목 진단을 통해 △유지 △확대 △축소로 고득점자의 비중 변화를 알려준다.

또 Dr. Big의 수급포착을 통해 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들이 매매를 실시간 포착도 가능하다. 기관과 외국인이 어떤 종목을 동시 순매수·연속 순매수하는 지 등 수급상황이 좋은 종목들의 데이터를 즉각 제공한다.

'초고수의 선택'은 미래에셋증권의 상위 1% 고객들이 어떤 종목을 사고 파는 지 알려준다. 현재 시장에서 인기가 있는 섹터를 파악한 후 다양한 관점으로 종목을 분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범규 미래에셋증권 디지털혁신본부 상무는 "수년간 업계 최고의 빅데이터 및 AI 기술을 활용해 제공하는 Dr. Big 시리즈는 시장의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해 제공하고 있다"며 "각자 다른 투자스타일에 맞는 유망한 종목을 제공함으로써 투자의 성공확률을 높이고, 시장 변동성에도 잘 대응할 수 있도록 똑똑한 투자비서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1 대한민국 모바일 대상'은 한국경제신문의 디지털 미디어 한경닷컴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후원한다. 2013년 시작된 이래 60여개 서비스가 수상작으로 뽑혔다.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거나 아이디어가 뛰어난 모바일 서비스를 선정한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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