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비아 바이오테크(IQVIA Biotech), 일본 및 아태 지역 진출, 바이오테크 및 급부상하는 바이오 제약 산업 주력

입력 2021-05-26 16:09   수정 2021-05-26 16:11


아이큐비아(IQVIA)는 오늘 아이큐비아 바이오테크(IQVIA Biotech)의 일본 및 아태 지역(JAPAC) 진출을 발표했다. 이는 바이오테크와 신흥 바이오 제약 기업을 대상으로 통합 임상 및 상업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맞춤형 접근 방식의 일환이다. 아이큐비아 바이오테크는 아이큐비아의 기술력에 기반한 유연한 솔루션 제공을 위해 간소화된 운영 절차와 과학적 전문성을 활용하며, 이를 통해 혁신적 기업들이 의약품 개발과 상용화 단계에 도달하도록 지원한다.

아이큐비아 연구 개발(R&D) 솔루션의 리처드 스타우브(Richard Staub) 사장은 “바이오테크 기업들이 바이오로직스, 의약품 및 백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함에 따라 이들의 성공을 지원함으로써 우리 모두의 성공을 이룰 수 있다”며, “아이큐비아 바이오테크가 JAPAC 지역에 진출함으로써 소규모 기업에 특화된 기민한 솔루션과 자원으로 바이오테크 기업들의 목표를 도울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아이큐비아 바이오테크는 2019년 초 북미 및 유럽 지역에서 출범했으며, 바이오테크 기업들의 투명하고 목적에 맞는 임상 절차와 치료 분야별 전담 전문가가 포진한 파트너에 대한 니즈에 맞춰 설계되었다. 론칭 후 아이큐비아 바이오테크는 바이오테크 회사들과 코로나19 임상 연구를 포함한 수백건의 신규 임상 시험을 착수했다.

종양학, 중추신경계질환, 피부과학, 심혈관 및 희귀질환 분야 전문성을 보유한 아이큐비아 바이오테크의 JAPAC 지역 총괄 본사는 싱가포르에 있으며, 지역 내 15개국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아이큐비아 바이오테크 JAPAC 전담팀은 신약개발 과정 전반에 걸친 지능적인 연결고리를 구축하여 바이오테크 회사들의 특별한 니즈에 부합하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아이큐비아 바이오테크 JAPAC 총괄이자 APAC 의료 총책임자(CMO)인 센틸 소칼링암(Senthil Sockalingam) 박사는 “바이오테크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에 대한 포부가 점점 높아지고, 글로벌 신흥 회사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진출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며, “고객들은 아이큐비아 바이오테크 전문팀이 제공하는 유연한 맞춤형 통합 솔루션과 완벽하게 연계된 매끄러운 서비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이큐비아 바이오테크 JAPAC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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