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신데렐라의 정체는 아역 배우 김설이었다.
3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신데렐라와 모짜렐라가 대결을 펼쳤다.
모짜렐라에게 14:7로 아쉽게 진 신데렐라의 정체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1988’에 진주 역으로 출연했던 김설이었다. 김설은 "사람들이 '응답하라1988' 의 진주로 알아보신다. 김설이 아닌 진주로 안다. 저도 다른 배역 맡고 싶은데, 다들 진주만 생각해서 그 이미지를 깨려고 나왔다"고 밝혔다.
또한, 김설은 "친오빠로 나왔던 고경표 오빠랑 SNS로 가끔 연락한다"라고 덧붙였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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