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이보영, 이현욱에게 유산사실 숨겼다->효성가 탈출 계획

입력 2021-05-30 23:33   수정 2021-05-30 23:34

'마인'(사진=방송 화면 캡처)

'마인' 이보영이 효성가를 나가기로 결심했다.

30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인'에서 서희수(이보영 분)는 한지용(이현욱 분)에게 유산 사실을 숨겼다.

이날 유산을 하게 된 서희주는 정서현(김서형 분)의 도움을 받아 효성가를 나가기로 마음 먹었고 정서현은 서희수에게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내가 동서 곁에 있을게 내가 동서편인거 잊지마 뭐든 하고 싶은대로 하게해줄게"라고 안심시켰다.

한편 한지용(이현욱 분)이 한진호(박혁권 분)에게 경고하며 권력에 야망을 드러냈다. 한진호는 "왜 나를 대표자리에 올렸냐"라고 질문했고, 한지용은 "형한테 기회를 한번은 줘야된다고 생각했어”라며 “병상에 있는 아버지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답했지만, 한진호는 "날 대표자리에 올리는 조건이 하준이 나항준 그 여자 집에 들이는 거 아니였어"라고 반박했다.

이어 양순혜(박원숙 분)은 "수혁(차학연 분)이 회장으로 만들어야 한다"라며 "한지용이 회장 자리에 올라가서는 안 된다"라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그러자 정서현도 "서방님 그 자리에 못 올라 간다"라고 수긍했다.

강자경(옥자경 분)은 한지용을 찾아와 "내 아이 내놔라"고 요구했고, 서희수가 그 장면을 보게 됐다. 한지용은 "너 여기 있으면 안 된다. 스트레스 받으면 안 된다"라고 막아섰지만, 서희수는 강자경에게 "까불지마. 내 거 뺏어가는 사람 누구든 다 죽여버릴 거야"라고 경고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