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의?신작?영화?‘다크?옐로우(DARK?YELLOW)’에?배우?안서현이?주연으로?캐스팅됐다.
영화?‘다크?옐로우’의?배우?겸?감독?구혜선은?“이번?작품을?준비하며,?주연배우로?안서현?배우가?가장?먼저?떠올랐고?대체할?수?없다고?생각했다”며?캐스팅?비하인드를?설명했다.
배우?구혜선의?소속사?MIMI엔터테인먼트는?지난?2021년?5월?17일?공식?보도자료를?통해?“구혜선이?다가오는?6월?크랭크인?예정인?영화?‘다크?옐로우(DARK?YELLOW)’에서?연기와?연출을?소화할?예정이다.”라며?배우?구혜선의?작품?복귀?소식을?알렸다.?
영화?‘다크?옐로우’는?노란?꽃집에서?일하는?여자에게?관심을?보이는?낯선?남자가?그녀의?비밀스러운?공간에?들어가?벌어지는?공포스러운?이야기를?그린다.?
2008년?구혜선?감독의?첫?번째?단편영화‘당신(2010)’,?‘기억의?조각들(2012)’,?‘미스터리?핑크(2018)’?까지?상징적인?색(Color)과?메시지를?융합하여?보여주는?단편영화?컬러프로젝트의?마지막?다섯?번째?영화이다.?‘다크?옐로우’에서는?‘YELLOW’?컬러로?‘여성의?힘’에?대한?이야기를?담을?예정이며?‘구혜선필름’에서?제작한다.
배우?안서현은?봉준호?감독의?영화?‘옥자(2017)’,?임상수?감독의?‘하녀(2010)’,?조범구?감독의?‘신의?한?수(2014)’??등?다양한?작품에서?뛰어난?연기력으로?주목받았다.?영화?‘다크?옐로우’에서는?주연?배우로,?구혜선의?페르소나로서?여성의?내면세계를?다채롭게?표현할?예정이다.
안서현은?“구혜선?감독님과?영화에?관한?이야기를?나누며?서로?공통점이?많음을?느꼈다”며?“작품?외에?다른?이야기도?나누며?구혜선이라는?사람을?좋아하게?되어?작품에?함께하게?되었습니다”라고?출연?배경을?설명했다.?또한,?영화?‘다크?옐로우’에?재능기부로?참여하여?작품과?구혜선에?대한?애정을?보였다.?남다른?애정을?바탕으로?구혜선과?안서현이?작품에서?어떤?캐미를?보여줄지?기대된다.
한편 영화?‘다크?옐로우’는?플랫폼?‘와디즈(Wadiz)’에서?공개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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