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이 들어왔다' 서인국, 박보영에게 이별 선언... "넌 나를 사랑해서는 안 돼"

입력 2021-05-31 22:02   수정 2021-05-31 22:04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사진=방송 화면 캡처)

'멸망이 들어왔다' 서인국이 박보영에게 이별을 선언했다.

3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서는 멸망(서인국 분)이 탁동경(박보영 분)과의 동거를 마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녀신(정지소 분)의 경고에 멸망은 마음을 접기로 했다. 이후 탁동경은 멸망에게 화를 내며 "네가 사라졌는데 난 찾아갈 곳도 없었다. 너네 집을 알려줘"라며 멸망의 주소를 물었다.

이에, 멸망은 "못 찾아. 또 쫓겨난다면 여기 와도 나 못 봐"라고 선을 그으며 "내가 잘못 판단했어. 잘못 내린 결론이었어"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탁동경이 받아들이지 못하자, 멸망은 "네 말이 맞아. 넌 나를 사랑해서는 안 돼. 그래서 말인데 네 소원 들어줄 수 없어. 널 사랑해달라는 거 불가능해. 그만하자. 같이 사는 거"라며 이별을 통보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