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장마에 대비하기 위해 광화문광장에서 발굴된 문화재를 흙으로 덮는 복토 작업을 1일 시작했다. 폭우로 인해 문화재들이 유실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공사 현장에서는 15~19세기 조선시대 관청과 민가, 우물터 등 다양한 유구(옛 건축물의 자취)가 발견됐다.
서울시가 장마에 대비하기 위해 광화문광장에서 발굴된 문화재를 흙으로 덮는 복토 작업을 1일 시작했다. 폭우로 인해 문화재들이 유실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공사 현장에서는 15~19세기 조선시대 관청과 민가, 우물터 등 다양한 유구(옛 건축물의 자취)가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