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원이 데뷔 처음으로 단독 포토북을 제작한다.
강혜원은 'Beauty Cut'이라는 타이틀로 고품격 화보집을 내놓는다. 소속사 에잇디엔터테인먼트는 오늘(8일) 강혜원의 매력을 상징하는 티저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고, 포토북 런칭을 알렸다.
강혜원의 'Beauty Cut'은 기존 포토북과 결을 달리한다. 이날 최초 공개된 티저부터 소녀의 순수함과 입체적 매력이 공존한다. 다양한 색감을 모두 지니고 있는 강혜원만의 신비로운 매력이 고스란히 묻어있다. 아이즈원 활동 이후 처음으로 제작된 포토북이라서 더욱 뜻깊다.
아트&패션 매거진 맵스의 유도연 편집장이 기획하고, 두 명의 정상급 작가가 참여한 구성도 흥미롭다. 최근 화제를 모았던 강혜원의 프로필을 촬영했던 천영상 작가, 세련된 감각으로 유명한 김영민 작가가 뭉쳤다. 각기 다른 시선으로 강혜원의 현재 모습을 다채롭게 엿볼 수 있다.
에잇디엔터테인먼트는 "가장 예쁜 나이, 아름다운 순간들을 남겨주고 싶어 포토북을 제작하게 됐다"며 "아티스트 강혜원으로 새로운 출발점에 서있는 만큼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모습들을 기록했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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