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가 오는 10일 오후 4시 유럽내 금융서비스 전문업체인 비스트라와 피델리티, PWC를 초청해 '유럽연합(EU) 그린딜과 대체투자 기회'를 주제로 웹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EU 그린딜과 대체투자 웹세미나는 피델리티 인터내셔널의 나탈리 웨스터바키 EU공공 정책담당 대표가 EU 그린딜과 대체투자 기회에 대해 직접 발표한다. 또 PWC 티에리 브램 파트너가 국내 투자자들을 위해 룩셈부르크를 통한 역외 대체투자 시 고려해야할 주요 사항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금투협는 이어 23일 오후 3시에는 중국 교통은행과 공동으로 인민은행·한국은행을 초청해 중국 경제 전망을 포함 '중국 채권시장 투자와 위안화 결제'를 주제로 웹세미나를 진행한다.
중국채권시장 웹세미나에서는 중국 인민은행 은행간채권시장(CIBM) 관계자의 중국 채권시장에 대한 발표와, 한국은행의 한?중간 원?위안 직거래시장 소개, 중국 교통은행 지안 웨이 탕 이코노미스트의 중국 경제 전망이 차례로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참가등록은 금투협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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