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은 브랜드몰 ‘하프클럽’과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의 여름맞이 빅세일 행사 ‘하프데이’와 ‘보리데이’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날부터 10일까지 사흘간 ‘헬로 썸머!’ 주제로 진행하는 행사 기간 동안 패션 의류 및 잡화, 리빙 제품, 육아용품, 도서·완구 상품 등을 최대 94%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행사 기간 가격대별 장바구니 쿠폰을 일괄 제공하며 시간대별 전용 적립금도 선착순 지급한다.
하프클럽 독점 할인을 통해 닥스레이디스와 TNGTW는 50% 할인 쿠폰에 추가 인하된 한정수량 제품을 균일가 5000원에 판매한다. 밀레·아크테릭스 등 아웃도어 브랜드는 하프클럽 단독 물량을 최대 94%, 메종키츠네·프라다 등 명품 브랜드도 최대 75% 세일한다.
또 보리보리에선 인기 유아동 상하복을 6000원대부터, 물놀이 래쉬가드 세트를 9000원대부터 판매한다. 유아식 인기 브랜드는 68% 할인된 보리보리 단독 최저가에, 인기 완구들은 한정수량 특가로 최대 43% 할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LF 트라이씨클 사업부 이화정 상무는 “예년보다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여름에 대비할 수 있는 각종 상품을 준비했으니 6월 최대 할인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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