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자산은 은행 카드 증권 등의 금융 자산뿐만 아니라 국민연금 부동산 자동차 등의 모든 자산을 신한 쏠(SOL)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한 디지털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쏠(SOL) MY자산에서 보유자산을 한 개 이상 추가할 경우 참여할 수 있다. 7월초 추첨을 통해 총 450명에게 △부동산·세무 전망 온택트 세미나(300명)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 1대1 컨설팅 서비스(50명) △신한 경제 고수 온택트 세미나(100명)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신한 경제 고수 온택트 세미나는 오건영 신한은행 IPS본부 부부장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MY자산에 자산을 추가하려면 공동인증서(舊공인인증서)나 신한 금융인증서를 은행, 카드사, 증권사에 등록하거나 각 사 ID/PW를 입력하면 된다. 국민연금은 통합연금포털 ID/PW를 입력하면 추가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마이데이터 시행을 앞두고, 고객 라이프 사이클에 맞는 생애재무관리를 할 수 있도록 MY자산을 고도화했다"며 "앞으로 디지털 자산 등 MY자산의 서비스 범위를 더 확대하고, 신한은행의 자산관리 전문가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불필요한 종이사용을 줄이기 위해 온택트로 기획됐다.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금융의 본업을 통해 ESG 3대 전략 방향인 친환경·상생·신뢰의 실천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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