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풍산화동양행은 10일 서울 마포구 한국조폐공사 서울사옥에서 다산 정약용 선생이 지은 목민심서 완성 200주년을 맞아 기념메달을 선보였다. 본 기념메달은 조선을 이끌어 온 선현들의 삶과 사상, 문화를 돌아보는 '조선의 인문학 시리즈 2차'로 출시되었다. 다산 정약용 선생의 맑고 깨끗한 정신을 거울삼아 공정하고 올바른 세상이 만들어지길 기대하며 금/은메달 1,400장으로 소량만 제작되었다. 가격은 금메달 1이3,850,000원, 금메달 2가 1,980,000원, 은메달이 132,000원으로 책정되었다. 예약접수는 14일(월)부터 25일까지 기업은행, 농협은행, 우리은행 및 우체국 등에서선착순으로 판매한다. /김병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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