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는 제67회 정기총회를 이달 16일 오후 2시 서울 충정로 한국공인회계사회 5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김영식 회장과 회계사회 임원진만 참석하며,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원은 공인회계사 공식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정기총회를 시청할 수 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전년도 결산보고, 2021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 보고에 이어‘한국공인회계사회 회칙’일부 개정(안)을 의결하며, 감사 1인을 선출할 예정이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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