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광주 건물 붕괴 사고를 계기로 전국 해체공사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12일 전국 해체 공사 현장에서 일제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공 공사는 해체 공사가 중단된다. 감리자가 해당 현장의 안전을 점검하고 이를 발주청이 확인할 때까지다.
민간 공사 역시 해당 지자체 주관으로 공사의 일시 중지와 점검을 통해 안전 확보 여부를 확인하도록 권고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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