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훈·윤두진·이정웅·장지연·정규옥·정두희·최인아·허승희 작품 선보여
6월 10일~13일, 17일~20일 1부와 2부로 각각 4일간 한남동 블루스퀘어 ‘네모홀’에서 ‘The Preview 한남’ 아트 페어가 개최된다.
새로운 갤러리, 작가, 작업을 가장 먼저 소개하는 이번 아트 페어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와 세대 전환 기점이 되는 아트페어이다. 이번 페어를 통해 신생 전시공간들은 컬렉터-후원자를 새롭게 만나고 새로운 시대의 컬렉터는 동시대 창작자들의 활동을 서포트함으로써 예술적 가치와 경제적 순환에 목표를 두고 있다.
옵스큐라는 이번 페어에서 스페셜 부스와 일반 부스를 기획했다. 스페셜 부스는 최첨단 기술과 예술작품의 콜라보로 3D 홀로그램 최신 기술인 하이퍼비전으로 장지연 작가의 ‘움직이는 조각’ 미디어 작품을 상영한다. 하이퍼비전은 회전하는 4개의 날개에 장착된 LED를 통해 고해상도 3D 홀로그램을 구현하는 신개념 디스플레이로 ‘밝은’ 전시 공간에서 ‘육안’으로 3D 미디어를 볼 수 있는 장치이다.
부스에서는 김병훈, 윤두진, 이정웅, 정규옥, 정두희, 최인아, 허승희 작가의 작품을 소개한다.
옵스큐라 오진령 대표는 “오랜 작업을 이어온 김병훈, 윤두진 두 중견 작가의 위트 있는 새로운 시도와 젊은 작가의 자신감 넘치는 뉴-이미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작가이면서 문화복원전문가로 활동하는 정두희 작가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금밥(Golden Rice)’은 왕의 초상화인 어진(御眞)에 사용되는 첩금법(貼金法)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작업으로 많은 컬렉터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부 페어는 13일까지 열린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6월 10일~13일, 17일~20일 1부와 2부로 각각 4일간 한남동 블루스퀘어 ‘네모홀’에서 ‘The Preview 한남’ 아트 페어가 개최된다.
새로운 갤러리, 작가, 작업을 가장 먼저 소개하는 이번 아트 페어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와 세대 전환 기점이 되는 아트페어이다. 이번 페어를 통해 신생 전시공간들은 컬렉터-후원자를 새롭게 만나고 새로운 시대의 컬렉터는 동시대 창작자들의 활동을 서포트함으로써 예술적 가치와 경제적 순환에 목표를 두고 있다.
옵스큐라는 이번 페어에서 스페셜 부스와 일반 부스를 기획했다. 스페셜 부스는 최첨단 기술과 예술작품의 콜라보로 3D 홀로그램 최신 기술인 하이퍼비전으로 장지연 작가의 ‘움직이는 조각’ 미디어 작품을 상영한다. 하이퍼비전은 회전하는 4개의 날개에 장착된 LED를 통해 고해상도 3D 홀로그램을 구현하는 신개념 디스플레이로 ‘밝은’ 전시 공간에서 ‘육안’으로 3D 미디어를 볼 수 있는 장치이다.
부스에서는 김병훈, 윤두진, 이정웅, 정규옥, 정두희, 최인아, 허승희 작가의 작품을 소개한다.
옵스큐라 오진령 대표는 “오랜 작업을 이어온 김병훈, 윤두진 두 중견 작가의 위트 있는 새로운 시도와 젊은 작가의 자신감 넘치는 뉴-이미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작가이면서 문화복원전문가로 활동하는 정두희 작가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금밥(Golden Rice)’은 왕의 초상화인 어진(御眞)에 사용되는 첩금법(貼金法)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작업으로 많은 컬렉터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부 페어는 13일까지 열린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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