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 기자] 디지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앤컬쳐(대표 맹서현)의 여성언더웨어 브랜드 슬림 9(slim9)의 대표 제품인 ‘네모팬티’가 누적 판매량 110만 개를 돌파했다.
커뮤니케이션앤컬쳐의 대표 브랜드인 슬림9은 2017년 첫선을 보인 이후 매년 빠른 매출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국내 대표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이다. 첫 제품인 압박스타킹은 출시 후 3개월 만에 프리미엄 스타킹 카테고리에서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했고 지난해 매출 규모 면에서 168%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편안한 여성 언더웨어 시장을 개척하고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면서 기존 상위 브랜드에 도전하고 있다.
브랜드의 대표 제품인 ‘네모팬티’는 기존 ‘여성 사각팬티’라고 불리던 제품을 새로운 개념과 브랜드를 사용하면서 2018년 11월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여성을 위한 슬림한 사각형 속옷인 이 제품은 무봉제 허리 밴드로 슬림하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고 Y존 자극이 없는 편안한 착용이 가능하며 생리대 부착이 가능한 디자인으로 여성에게 특별한 편리함을 선사한다.
기존 여성 사각팬티는 3가지 사이즈가 대부분이지만 네모팬티는 XS~XL까지 총 5개 사이즈의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으며 단순 기계 미싱으로 옆 선, 다리통 착용감이 불편한 타제품들에 비해 심리스 전문기업에서 봉제를 최소화하여 착용 시 몸에 자극이나 부담이 없다.
누적 판매 수량 110만 장을 돌파한 네모팬티는 브랜드 특유의 슬림하고 편안함을 인정받으면서 많은 여성들로부터 사랑 받아오고 있다. 네모팬티는 언더웨어 전문집단과 전문기술력, 110만 장의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유사 카피 제품들이 따라올 수 없는 품질을 보유하고 있으며 슬림9은 지난 3년간 90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맹서현 대표는 “내 몸 긍정주의를 표방하면서 편안하고 슬림한 여성 속옷 시장을 새롭게 창출해 나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항상 ‘고객 집착’하는 태도를 바탕으로 새롭고 편리한 제품을 계속 선보여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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