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가장 비싼 洞은 반포…3.3㎡당 8007만원

입력 2021-06-15 17:49   수정 2021-06-23 16:58

서울에서 3.3㎡당 아파트 가격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초구 반포동으로 조사됐다. 3.3㎡당 평균가격이 가장 낮은 종로구 평창동보다 8배 가까이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리얼투데이가 부동산114 REPS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4월 기준 서울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3790만원으로 집계됐다.

아파트값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초구 반포동으로,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8007만원에 달했다. 한강변 입지에 학군과 교통, 백화점, 대형병원 등 각종 생활 인프라가 풍부해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다는 설명이다. 3.3㎡당 평균가격이 높은 순으로 나열했을 때 1~10위 모두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가 차지했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