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재단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9년 설립한 비영리 여성 복지재단으로 국내외 소외 계층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승일희망재단은 지난 2011년 가수 션과 루게릭 환자인 박승일 전 농구 코치가 설립한 재단으로 루게릭으로 고통받는 환우와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는 이번달 15~16일 서울 둘레길 160㎞를 30시간 안에 달리는 트레일 러닝을 진행해 루게릭 전문 요양센터 건립을 후원할 예정이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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