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는 크게 두 가지다. 파인앱에 계좌가 없는 회원이 신규 계좌를 개설하면 투자지원금 3000원을 지급한다. 이는 선착순 2만명에게만 지급한다.
또 친구에게 초대링크를 보내 초대받은 친구가 앱 설치와 로그인까지 완료하면 초대를 보낸 회원에게 1000원의 투자지원금이 주어진다. 이때 초대가능 인원과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
파인은 재테크 시장 주류로 부상하고 있는 MZ세대(밀레니얼세대와 Z세대의 합성어로, 1980년대 초~2000년대 초 태어난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한화자산운용의 펀드 직판앱이다. 펀드에 부가되는 판매수수료가 없다. 판매보수도 업계 최저수준이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디지털전략본부장은 “파인앱을 통해 투자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개인 투자자들의 경제적 자유를 돕는 투자메이트가 될 것”이라며 “이번 이벤트가 고객들이 쉽고 간단하지만 올바른 투자습관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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