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가 ‘하나 더 드림’ 행사를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하나 더 드림 행사는 소비자가 ‘커스터 마이징’ 프리미엄 소파를 구입하면 소파 테이블을 하나 더 증정한다. 매트리스(Q, K)를 구입하면 싱글 매트리스도 제공한다. 소파 최대 30%, 매트리스 최대 35% 할인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집 꾸미기를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커스터마이징 프리미엄 소파는 소비자들이 소파에 대해 희망하는 형태로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이다. 지선우 소파로 잘 알려진 ‘루치아노’ 소파도 포함된다. 에몬스 베스트 셀러 루치아노 소파는 고객이 원하는 컬러, 형태, 사이즈까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커스터 마이징 제품이다. 총 5가지의 다채로운 컬러로 소비자의 취향을 충족시키고 감각적인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 커스터 마이징 포인트는 선택의 폭이 넓어진 다양한 구성의 형태다. 3~4인용, 카우치형, 코너형으로 소형 평수부터 대형 평수에 이르기까지 소비자가 원하는 형태로 선택할 수 있다. 소파의 길이를 10㎝ 단위로 늘리고 줄여주는 맞춤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매트리스(Q, K) 구입시 싱글 매트리스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매트리스(Q, K) 단품으로 구매시에는 최대 35%의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한편 에몬스는 패브릭 원단 캣츠(Kets)를 사용한 프리미엄 패브릭 소파 ‘하야트’에 대해 오는 18일 TV 쇼핑채널에서 런칭 방송을 한다. 캣츠 패브릭 원단은 친환경 인증 패브릭으로 환경호르몬이나 유해물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