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서 끊김없이 음악 듣는다…국내 공략 스포티파이 '승부수'

입력 2021-06-21 15:24   수정 2021-06-21 15:3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세계 최대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는 페이스북 뉴스피드로 음원을 바로 듣는 '미니플레이어'(Miniplayer) 기능을 국내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스포티파이 이용자들은 페이스북 뉴스피드에 공유된 음원을 앱을 떠나지 않고 바로 들을 수 있다. 다른 콘텐츠를 보는 중에도 끊김 없이 음원 전체를 들을 수 있는 연동 시스템을 갖췄다.

스포티파이는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소셜 미디어와의 연동을 비롯해 음악 취향을 공유하는 '소셜 리스닝' 기능을 지속적으로 선보여왔다.

스포티파이 관계자는 "미니플레이어의 연동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들은 더 많은 음악을 발견하고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티파이는 178개국 3억5600만명의 청취자를 보유한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일 평균 5000억건 이상의 검색, 청취 등 오디오·음원 스트리밍이 사용되고 있다. 이번에 스포티파이가 국내 도입한 미니플레이어는 지난 4월 미국, 캐나다 등 일부 국가에 선도입됐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