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교통문화 확산 기대
도로교통공단이 '안전속도 5030'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생활 속 교통안전 실천 캠페인 '춤춤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챌린지는 '함께 하면 안전한 춤!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사람 중심 선진교통문화를 강조한다. 또 SNS를 통해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4월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안전속도 5030 선포식에서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가 직접 만든 춤과 함께 챌린지 영상을 최초 공개한 이후 확산되고 있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했다. 다음 참여자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박남규 원장과 TBN 한국교통방송 라디오 ‘방방곡곡’의 DJ 방송인 박철 씨를 지목했다.
이 이사장은 "뜻깊은 릴레이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하고 이번 챌린지를 통해 보행자 안전을 위한 교통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며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가 되도록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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