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홍남기 "52시간제 적용 지방 기업에 외국인력 우선 배정 "

입력 2021-06-24 07:49   수정 2021-06-24 07:58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를 열고 "52시간제 조기 안착 고용유지 기업에 월 120만 원 씩 2년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신규채용이 어려운 뿌리기업, 지방소재기업에 외국 인력을 우선 배정할 계획"이라며 "5~49인 기업에 대한 주 52시간 제도 도입 초기에는 가능한 한 단속·처벌보다는 현장 적응과 제도 조기 안착을 유도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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