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2021 미즈모델코리아선발대회'가 23일 오후 서울 금천구 독산동 노보텔앰버서더호텔에서 열렸다.
한류상에 선정된 김예슬, 한국미술학회 김청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 미즈모델코리아선발대회'는 올해 14회째를 맞아 '풍요로운 라이프스타일 Re-Born'을 주제로 로자스포사웨딩, 비올뷰티, 심미안성형외과, 아시아캣뷰티아카데미, 에스네페르 협찬으로 진행됐다. 한빛단 김민경 회장이 MC를 맡았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진 수상자는 오는 29일 한국모델협회 주최로 개최되는 'K-모델어워즈'에서 '2021 미즈모델라이징스타상'을 받게 된다.
주관사 모델리스타 인터내셔널 김두천 대표는 "이번 행사가 단순히 외적인 면만 집중하는 미인대회에 머무르지 않고 내적인 미를 볼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종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진 - 이서은
선 - 이헬렌
미 - 배난영(뷰티부문), 강정인(패션부문)
포토제닉 - 강미경
한류상 - 김예슬
k스타상 - 이혜선
베스트드레서 - 전누리
뷰티상 - 정선미
패션상 - 김담희
인기상 - 우연서
재능상 - 이호정
미소상 -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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