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구 생산업체 솔고바이오가 상장 유지 결정에 이틀 연속 상한가로 치솟았다.
24일 오전 9시43분 현재 솔고바이오는 전 거래일 보다 229원(29.97%) 오른 993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솔고바이오는 최근 5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 등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해 작년 2월 이후 거래가 정지됐었다.
하지만 지난 22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폐지 사유가 해소됨에 따라 솔고바이오에 대해 상장유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솔고바이오는 23일부터 매매거래가 재개됐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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