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의 사진이 백 마디 말보다 더 많은 사실을 전하곤 한다. 6·25전쟁과 관련한 스틸사진 70여 장과 영상 캡처 사진 10장을 비롯해 만화, 포스터, 지도, 신문 등 이미지 자료를 엄선해 전쟁의 참상을 전하는 ‘비주얼 히스토리’를 선보였다. 사진의 촬영 의도와 ‘캡션’의 변천을 따라가며 전쟁의 이면도 파헤친다. 사진에 담긴 피사체들의 누추한 행색과 고된 표정이 전쟁의 참상을 숨김없이 전한다. (푸른역사, 324쪽, 1만7900원)
한 장의 사진이 백 마디 말보다 더 많은 사실을 전하곤 한다. 6·25전쟁과 관련한 스틸사진 70여 장과 영상 캡처 사진 10장을 비롯해 만화, 포스터, 지도, 신문 등 이미지 자료를 엄선해 전쟁의 참상을 전하는 ‘비주얼 히스토리’를 선보였다. 사진의 촬영 의도와 ‘캡션’의 변천을 따라가며 전쟁의 이면도 파헤친다. 사진에 담긴 피사체들의 누추한 행색과 고된 표정이 전쟁의 참상을 숨김없이 전한다. (푸른역사, 324쪽, 1만7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