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표지에서부터 마지막 장까지 공들여 제작한 식물 일러스트가 화려하기 그지 없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식물원 위원이 재미난 글과 아름다운 그림을 곁들이며 인간의 삶에 큰 영향을 준 80종의 식물에 관해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다. 연꽃과 은행나무 같은 익숙한 식물부터 토마토 감자 옥수수 파인애플처럼 식탁에 오르는 식물, 맨드레이크와 스페인이끼 같은 낯선 외양의 식물까지 다양하게 소개했다. (조은영 옮김, 시공사, 220쪽, 2만원)
책 표지에서부터 마지막 장까지 공들여 제작한 식물 일러스트가 화려하기 그지 없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식물원 위원이 재미난 글과 아름다운 그림을 곁들이며 인간의 삶에 큰 영향을 준 80종의 식물에 관해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다. 연꽃과 은행나무 같은 익숙한 식물부터 토마토 감자 옥수수 파인애플처럼 식탁에 오르는 식물, 맨드레이크와 스페인이끼 같은 낯선 외양의 식물까지 다양하게 소개했다. (조은영 옮김, 시공사, 220쪽, 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