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 50만 달러로 한시적 변경

입력 2021-06-24 17:34   수정 2021-08-25 13:38




2019년 11월 90만 불로 투자금 인상이 확정되었던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이 한시적으로 50만 덜러로 투자금으로 변경되었다

다만 50만 달러 투자이민 변경은 단 5일간의 아주 짧은 변경으로, 6월 30일 미 의회의 투자이민법 연장 혹은 종료 결정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의 미래는 6월 30일 이후에야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모스컨설팅 대표는 “사실 단 5일간의 50만 달러 투자 기한은 매우 촉박하기 때문에 수속 진행이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실제로 모 이주공사는 50만 달러 투자이민 가능성에 대해 전면 부정했다가, 확정이 된 후 긴급히 추가 기사를 내는 등 당혹스러운 행보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 혼란이 있을 수 있다”라며 “50만 달러 투자이민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우선 전문가와의 상담을 거쳐 신중히 결정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모스컨설팅은 50만 달러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 변경 가능성에 대해 최초로 언급하여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모스컨설팅의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는 6월 26일 오후 12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개최되며 참가비 및 주차비는 무료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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