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1' 3라운드 경기가 26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서연정이 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모든 선수들이 티오프를 마친 가운데, 전날 6언더파로 단독선두였던 서연정이 이븐을 기록하며 6언더파로 단독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3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5언더파를 몰아친 최혜진과 디펜딩 챔피언 김지영2, 현세린, 김수지 등이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기대를 모았던 박현경, 장하나는 각각 3언더파, 2오버파를 기록하고 있다.
◈ 3라운드 13시 현재
단독 선두(6언더파) : 서연정
공동 2위(5언더파) : 최혜진, 김지영2, 현세린, 김수지,
공동 3위(4언더파) : 정윤지, 이정민, 임진희, 이승연, 홍정민
포천힐스CC=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