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제27회 드림콘서트’가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월드컵경기장에서 온택트로 열렸다.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입장하고 있다.
이번 '드림콘서트' 본 무대에는 AB6IX, A.C.E, aespa, CIX, ITZY, NCT DREAM, 골든차일드, 김재환, 드림캐쳐, 라붐, 모모랜드, 브레이브걸스, 아스트로, 오마이걸, 온앤오프, 위아이, 위키미키, 포르테 디 콰트로, 하성운 등이 출연했다.
가요계 신인 그룹을 위한 꿈의 장도 마련됐다. ARIAZ, PIXY, T1419, 다크비, 드리핀, 신촌타이거, 알렉사, 킹덤, 핫이슈 등 K팝의 미래를 책임질 그룹들이 '드림 라이징' 무대에 올라 '드림콘서트'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한편 '드림콘서트'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특별후원했다. 현대오일뱅크㈜, 7SIX9엔터테인먼트가 후원하고 라이브커넥트, 벌레잡는총각들, 메가맥스, 스타마리오가 협찬, SBS 미디어넷이 방송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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