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덕회계법인 대표이사 선거에서 김명철 전 대표이사가 당선됐다.
25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삼덕회계법인은 이날 정기 사원총회에서 현직 이용모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기영 품질관리실장, 박철용 부대표 등 4명이 후보 가운데 김 전 대표를 대표로 선출했다.
김 대표는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삼덕회계법인 대표를 지냈다. 그는 1980년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안권회계법인에서 회계사 생활을 시작했다.1986년 삼덕회계법인에 입사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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