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DB형 퇴직연금 가입자 채권 직접투자

입력 2021-06-28 18:04   수정 2021-06-29 02:58

한국투자증권이 28일 확정급여형(DB) 퇴직연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장외채권 매매 서비스를 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DB 가입자가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채권에 직접 투자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6월 기준 장외에서 거래되는 은행의 조건부 자본증권(코코본드), 보험사의 후순위채 등 우량 채권의 금리는 연 3% 수준이다. 일반 퇴직연금 DB 원리금보장상품의 이자율을 1~2%포인트 웃도는 셈이다. 박종길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본부장은 “퇴직연금 고객 자산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에 기여하고 더 나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