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오늘(29일) 트위터 블루룸 출격…글로벌 소통 예고

입력 2021-06-29 19:33   수정 2021-06-29 19:33

이달의 소녀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컴백을 기념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가 네 번째 미니앨범 '&'(앤드) 발매를 기념해 오늘(29일) 오후 10시, 공식 트위터를 통해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에 출격한다.

트위터 블루룸은 정치, 사회,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가 '트위터 블루룸'에 초대되어 라이브 생중계로 팬들과 소통하는 실시간 방송이다.

이날 이달의 소녀는 지난 28일 발매된 네 번째 미니앨범 '&'(앤드)의 소개와 제작 비하인드 토크, 뮤직비디오 촬영장 에피소드, 응원법 진행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오빛(이달의 소녀 공식 팬클럽 명)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또한 트위터 블루룸 진행에 앞서 해시태그 ‘#Ask_LOONA’와 함께 진행된 Q&A 이벤트는 공개 직후 전 세계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2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 선정된 오빛들의 질문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멤버들이 직접 답변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달의 소녀의 네 번째 미니앨범 '&'는 경계를 넘어 더 큰 변화를 이룬 이달의 소녀가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함께(&) 정형화된 규칙을 깨고 하나가 된 이야기가 담겼다.

지난 28일 발매된 이달의 소녀의 '&'는 아이튠즈 앨범 차트 31개 지역 1위는 물론 월드 와이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차트를 강타하며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신곡 'PTT (Paint The Town)'(피티티 (페인트 더 타운))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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