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아이들 전소연의 콘셉트 이미지가 공개됐다.
오늘(29일) 자정과 정오에 (여자)아이들의 공식 SNS 채널에는 전소연의 솔로 앨범 'Windy'(윈디)의 두 번째 콘셉트 이미지 2종이 게재됐다.
오늘 자정에 공개된 전소연의 콘셉트 이미지는 시크한 블랙 컬러의 의상과 함께 날카로운 눈빛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반면 정오에 공개된 두 번째 콘셉트 이미지는 필름 카메라로 찍은 듯한 거친 필터 속에서 몽환적인 포즈와 분위기를 풍기며 카멜레온 같은 면모를 입증했다.
전소연은 첫 번째 미니앨범 'Windy'(윈디)의 발매 소식을 알린 후 데뷔 최초로 본인의 일상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통해 앨범 제작 비하인드를 알려 국내외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전소연은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서 노래 콘셉트 및 스타일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해 전소연만의 진정성과 아이디어를 담았다.
그룹 (여자)아이들의 리더이자 작곡, 작사, 프로듀싱 능력까지 겸비한 '아티스트돌'로 인정받은 전소연이 데뷔 4년 만에 발매하는 첫 번째 미니앨범 'Windy'(윈디)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전소연의 첫 번째 미니앨범 'Windy'(윈디)는 오는 7월 5일 오후 6시(KST) 공개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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