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문종업이 선공개 곡 '파인드(Find)'를 발매, 특유의 감성으로 팬들을 만난다.
문종업은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US(어스)'의 수록곡 '파인드'를 발표한다.
'파인드'는 느린 템포와 칠(Chill)한 바이브가 담긴 노래로, 투박한 드럼과 부드러운 피아노 사운드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알앤비 곡이다. 문종업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연인, 가족, 친구 등 수많은 관계 속에서 생기는 그리움을 표현해 냈다.
특히 문종업은 작사뿐만 아니라 작곡과 편곡 등에 적극적으로 힘을 실어 아티스트로서의 폭넓은 역량을 선보일 계획이다.
여기에 그레이, 윤두준, 정키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하며 호평을 받은 문수진이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서 완성도를 높인다. 매력적인 음색을 지닌 문종업과 문수진.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이 리스너들의 여름밤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빅오션ENM 관계자는 "문종업의 신곡 '파인드'가 문워크(팬덤명)에게 특별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며 "선공개 곡과 오는 8일 발매할 미니앨범 'US'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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