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뷰티 관련 제품을 유통하는 청담글로벌은 프리미엄 화장품 전문 쇼핑몰 바이슈코(BYSUCO)를 지난 29일 오픈했다.
바이슈코(BYSUCO)는 해외 명품 화장품 유통사업으로 축적한 노하우를 통해 소비자에게 경쟁력 있는 가격을 제공함으로써 건전한 화장품 유통과 소비를 정착시켜 나갈 예정이다.
바이슈코(BYSUCO)는 환경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배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닐, 플라스틱 등의 환경 유해 포장재를 없애고 종이, 옥수수 전분을 이용한 소재로 대체했다.
청담글로벌은 해외 프리미엄 화장품 유통과 국내외 유수 화장품 브랜드의 해외 총판 사업을 통해 외형을 확장하고 있고 올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바이슈코(BYSUCO)를 단순환 화장품 구매 플랫폼을 넘어서 화장품을 매개로 한 복합 화장품 문화 컨텐츠의 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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