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MSG워너비 완전체를 위한 단체 곡 ‘난 너를 사랑해’가 최초로 공개된다. 유야호는 OST계의 킹과 퀸으로 통하는 로코베리에게 곡을 의뢰했고, MSG워너비 멤버들과 로코베리가 모두 모인 자리에서 곡을 공개한 것.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멜로디와 로맨틱한 가사가 MSG워너비 멤버들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았다고 해 과연 어떤 곡일지 기대를 모은다.
유야호는 곡 공개와 함께 현장에서 바로 녹음을 진행하는 추진력(?)를 발휘, MSG워너비 멤버들을 당황케 만들었다고 해 과연 MSG워너비 8인의 목소리가 어떤 하모니를 들려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 완전체를 위한 단체 곡 ‘난 너를 사랑해’가 최초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야호와 로코베리, MSG워너비 8인이 모두 모인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유야호가 로코베리에게 의뢰한 MSG워너비의 단체 곡 공개 현장으로, 한껏 흥이 오른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MSG워너비의 단체 곡 ‘난 너를 사랑해’를 만든 로코베리은 대한민국 OST계의 왕과 왕비로, 드라마 ‘도깨비’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에일리)’, ‘태양의 후예’의 ‘Always(윤미래)’, ‘호텔 델루나’의 ‘안녕(폴킴)’ 등 메가 히트 드라마의 OST를 탄생시켰다.
베리(안영민)은 SG워너비의 ‘라라라’, ‘내사람’, ‘사랑하길 정말 잘했어요’의 애절한 가사를 만들어낸 장본인이다. 로코(오지연)와 베리(안영민)는 결혼 3년차의 실제 부부로, 이들이 만든 MSG워너비의 단체 곡 ‘난 너를 사랑해’는 흥겨운 멜로디와 로맨틱한 가사가 포인트다.
로코베리의 노래를 들은 유야호와 MSG워너비 멤버들은 일동 어깨를 들썩이며 절로 박수를 치게 만드는 멜로디에 흠뻑 빠져들었고, MSG워너비의 감성을 제대로 저격한 가사가 더해져 듣자마자 따라 부르게 되는 ‘떼창 유발송’의 탄생을 예감케 만들었다.
유야호는 현장의 분위기를 이어 바로 녹음을 진행한다고 밝혔고, 오늘 노래를 처음 들은 멤버들은 “지금 들었는데요?”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고 해 과연 어떤 곡이 탄생했을 지 기대를 모은다.
유야호와 MSG워너비의 감성을 저격한 단체 곡 ‘난 너를 사랑해’의 무대는 레전드 보컬 그룹 콘서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MSG워너비 8인의 목소리로 탄생할 단체 곡 ‘난 너를 사랑해’의 최초 공개 현장은 오는 3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부캐’ 신드롬을 일으켰다. 코로나 시대에 잃기 쉬운 웃음과 따스한 위로를 동시에 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경식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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